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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원소 백과 - 화학을 몰라도 재미있는 주기율표
리사 콩던 지음, 이충호 옮김 / 토토북 / 2023년 11월
평점 :
사실 어렵게 생각하면 한없이 어려울테지만
가볍게 그리고 쉽게 접하면
이만큼 재미나게 들여다볼만한것도 없겠다 싶더라고요
원자는 어떻게 생겼을까~
요고 아이들에게 보여주면 좋은것이
큰애랑 둘째는 학교에서 과학실험을 할때
전기회로등을 할때가 있거든요
그러면 +,-를 배워오기 때문에 같이 보면 좋아요
양성자와 전자의 수가 같아야 전체적으로 전기를 띄지 않아요
여기서 +가 많으면 +극을, -가 많으면 -극을 띄게 되는데
그로인해 전기가 흐르는것도 설명할수 있어서 요 그림을 보여주니 좋더라고요
그리고 대망의 주기율표~~
각각의 페이지에와 원소설명~
어떠한 곳에 쓰이는지 나와있어요
칼슘도 아이가 학교에서 많이 들어다면서 알고 있는 원소죠!
특히나 우유에 들어있다면서 많이 들어본~
이런 칼슘이 어디에 쓰이는지 들여다볼수가 있어요
핵이 철로 이루어져 있는지 이번에 처음 알았..
그리고 알류미늄이랑 철이랑 크게 차이가 없는줄 알았는데 새삼 신기했고요
동전은 구리로 만든줄 알았는데....새롭게 깨닫는것도 있었어요
아이들이 원소에 대해서 관심을 보이기 시작할때
재미난게 읽을만한 화학책, 사실 고등학교때쓰이는 화학이 아니라
아이들의 상식을 키워줄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이 들고
세상을 알아보는데 눈을 키워줄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림을보는원소백과, 집에 한권쯤은 두고
꾸준하게 읽기 좋은 책이라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