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사장의 지대넓얕 9 : 세계의 탄생 -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생각을 넓혀 주는 어린이 교양 도서
채사장.마케마케 지음, 정용환 그림 / 돌핀북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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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과학적으로 접근을 했으며 무척이나 재미난 이야기들로 꾸며져 있어요

뭐랄까....한번쯤은 왜 그렇지? 라고 궁금해 했을만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답니다

보통 세상의 탄생..지구의 탄생이라고 한다면

레파토리가 따악 짜여져 있는 느낌이잖아요~

누구나 아는 그 순서대로 이야기가 흘러가야 하는데

지대넓얕 9권은 예상했지만 좀 더 재미나게 스토리가 흘러갑니다

무엇보다 제가 책을 읽으면서 재미있다고 느꼈던 점은..

어떠한 우주 책들을 들여다봐요

우리 은하 다음에 좀 더 확장된 이야기를 다루는것을

잘 보지 못했는데 이 책은 우리 은하뿐만 아니라 다중 우주를 다루고 있어요


우리가 속한 우리 은하에는 태양이 존재를 하죠~

그런 우리 은하는 은하단에 속하고 있으며 초은하단, 그리고 우리우주까지 확장이 되요

은하단은 100개가 모여 초은하단을 이루게 되고요

다중 우주란 무엇이며 크기는 어떻게 될까?


이런것들을 인간이 알아냈다는것도 신기하지만

인간이 알아낸것은 10만 분의 1도 채 되지 않는 다는..사실.

정말 우주는 무궁무진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것 같아요

그러니 이 안에서 우리 말고 다른 생명체가 없다고 어떻게 장담을 할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외계인은 존재 한다고 생각을 해요

다만 만나지 못했을뿐.,.

우주가 하나가 아닐수도 있다는거!!!

우리가 그걸 모를뿐....그걸 이 책에서는 3차원, 4차원을 들었는데요

2차원의 생물들은 3차원을 이해하지 못하고 볼수가 없어요

왜? 차원이 다른걸 생각하지 못하니까.....

그래서 3차원인 지구에서 4차원을 이해하지도 보지도 못하는걸수 있다는 거죠!!

그래서 영화에서도 많이 사용되는.....동시대 다른 우주가 펼쳐질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답니다

정말 신기하죠? 시간의 차원이 들어서면서 4차원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인간이 어찌 알아 낼수 있을까요?

이렇게 보면 정말 인간은 하찮고 하찮은....하지만 열심히 버둥되며 살아가야죠^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열심히 살아야 하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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