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일기 - 장밋빛 상하이에 숨겨진 소소한 일상들
황석원 글 사진 / 시공사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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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밖에 나가려는데 왠지 문을 열고 나가면 상하이의 거리가 펼쳐져 있을 거 같은  

재미있는 상상을 했다. 그제서야 내가 이 책에 아주 푹 빠져있었구나 하고 깨달았다.

눈이 즐겁고 묘한 설렘으로 가득한 책.

장소가 어디든 이 책을 읽는 순간 그 곳이 상하이가 되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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