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여자로 살아가는 언니들에게경찰관 원도가 건네는 한없이 다정한 안부
"언니들은 아픈 오빠를 둔 동생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나를 받아들였다. 따뜻한 목소리로 내 이름을 불러주었다.
나는 그들에게서 신파 없이 서로의 고통을 담담하게 대화로풀어내는 법을 배웠다. 눈물을 동반하지 않고도 상처를드러내는 법과 눈물을 보일 땐 부끄러움 없이 펑펑 울며 기대는법을, 시기나 질투 없이 진심으로 누군가를 축하하는 법을,
과거와 미래에 얽매이지 않고 오롯이 현재를 누리는 법을 배웠다.
그 과정에서 나 자신이 누군가를 부양하기 위해 만들어진 존재가아니라 마음 내키는 대로 살 권리가 있는 하나의 생명이라는 걸깨우쳤다. 어둠이 짙게 내린 길에 가로등이 하나둘 켜지기시작하는 느낌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한밤중 무서운 이야기 하면 오줌 지릴 확률 ↑모두가 잠든 새벽, 자기 전에들은 무서운 이야기가 생각나화장실 가기 주저되었던 경험이한 번씩은 있을 것이다. 최근온라인 미디어 헛짓 연구소는무서운 이야기와 이불에 오줌을지리는 현상의 상관관계에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헛짓연구소 연구진이 20명에게무서운 이야기를 하는 빈도,
잠드는 시간, 화장실 가는 횟수등을 조사하여 분석한 결과자기 전 무서운 이야기를 하면이불에 오줌 지릴 확률이 최대10% 증가한다는 결론을내렸다. 이번 연구를 진행한구라임 박사는 다음 날 아침이불 빨래를 하지 않으려면무서운 이야기를 할 때 꼭웃긴 이야기로 마무리해공포를 희석시키는 게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봉이야 기자da gura@howmany, net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모리는 ‘신비한 인체전에 전시된 인체 표본의 새끼손가락에 끼워진 반지를 보고, 모리의 탈출을 도왔던공무원 시험 준비생을 떠올립니다. 그러나 ‘용감한 포즈라는 이름의 이 인체 표본을 좀 더 자세히 보면임상 시험의 첫 번째 희생자였던 아저씨와 생김새가 많이 닮아 있습니다. 신비한 인체전은 아름다운 병원과어떤 관계가 있는 것일까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분명한 건 행복한 사람은 타인에게 자신의 삶과방식을 강요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자신이 행복한지아닌지 헷갈리는 사람만이 타인의 살을 부정한다.
자기처럼 살라고 한다. 그래야만 자신의 선택이 좋은 것이 되므로, 1 - P116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노력은 무의미하니 노력하지 말자 주장하려는 건아니다. 만약 내가 그런 주장을 한다면 그건 "날갯짓이 아니라 발을 구르니 문이 열린다." 같은 또 다른헛다리가 될 것이다. 나는 아직도 무엇이 이런 결과를 낳았는지 알지 못한다. 그리고 내년엔 또 어떻게삶이 변할지 짐작도 안 된다. 혼란하다. 적어도 전에는 믿음이 있었고 법칙이 있었는데 지금은 모르겠다.
내가 아는 것은 내가 무지하다는 사실뿐이다. 덕분에 좀 겸손해졌다. 삶이란 단순하지 않아서 어떤 한가지 원인으로 결과에 이르는 게 아니라는 걸 이제야안다. 그리하여 모든 것이 내 책임이고 내 노력 탓이라는 생각을 좀 버렸다. 그건 참 오만한 생각이었다.
다시는 까불지 않겠습니다. I - P101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