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인공 엽수의 회귀물입니다. 회귀물은 항상 뻔하다고 생각해도 여전히 재미있네요. 전생에서 여주인공의 집안을 망하게했던 악인들에게 제대로 복수를 해주기 때문에 대리만족을 느끼게 됩니다. 다시 사는 인생, 과연 얼마나 잘 살아나갈수 있을지! 회귀물이 가장 재밌는 순간이죠.
개인적인 취향인데...가족들끼리 치고 박고 싸우지 않고 진정으로 보듬고 사랑해주는 가족이야기가 나오면 정말 대리만족을 느끼는 편입니다. 욱당을 진정으로 사랑해주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있어서 소설을 읽는 내내 흐믓하고 따뜻한 감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