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 민주주의는 어떻게 끝장나는가
강양구 외 지음 / 천년의상상 / 2020년 8월

조국흑서라 광고하면서 조국사태에 대한 건 별로 없고 시종일관 문재인정권까는 내용임. 마케팅부터 사기임. 거기가 8월 25일 출간되었다는 책의 서문날짜는 8월31일, 진중권은 제작비 500만원밖에 안들었다고 뻥치고.. 처음부터 왜곡과 허위로 분탕친 책임. 진중권이 싫어하는 판타지물임.

[100자평] 부의 재편

부의 재편 - 새로운 부와 마켓, 그리고 전혀 다른 기회
선대인 지음 / 토네이도 / 2020년 8월

공부하지 않고 오랫동안 주식투자하면서 수익내기를 바란 내가 바보같이 여겨진다. 이 책이 술술 쉽게 읽혀지는 것처럼 주식 공부도 어렵기만 한 건 아닌데...... 길을 알려준 선대인소장께 감사드린다.

[100자평] 정의를 부탁해

정의를 부탁해 - 권석천의 시각
권석천 지음 / 동아시아 / 2015년 11월

신문칼럼모음, 이런 걸 책으로 내다 되나. 신문 칼럼은 신문에서 볼 때 제맛, 책으로는 아니올씨다. 중앙일보 기자의 한계랄까. 칼럼의 주장도 분명치 않아보인다. 별로....

[100자평] 분노의 포도 1

분노의 포도 1 ㅣ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74
존 스타인벡 지음, 김승욱 옮김 / 민음사 / 2008년 3월

얼마나 열받았으면 포도까지 분노할까! 빨갱이란 일당 50센트주고있는데 60센트요구하는 놈이라나...(구체적인 금액수치는 틀릴 수 있다) 스타인 벡은 50년대 매카시선풍에 휩쓸릴 수 있었겠는데 비켜간 모양...

[100자평] 남겨진 사람들

남겨진 사람들
아리안 부아 지음, 정기헌 옮김 / 다른세상 / 2010년 3월

아들이 갑작스럽게 자살한 후 가족들의 심리와 행동변화에 대한 내용..... 위안이나 심리치유를 바라고 볼만한 책은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