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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수학 2-1 - 1~2학년군 수학 3, 2015년 ㅣ 초등 신사고 우공비 시리즈 2015년
홍범준.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4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우공비 수학
이미지연상학습으로 알려진 우공비입니다.
아이들은 이미지가 강하게 남는다고도 하지요.
그렇기에 그림책을 더 보게되고 우리들도 만화나 영상을 더 선호하게
되는건지도 모르겠네요.
수학을
펼쳤습니다.
베스트셀러 1500만부 돌파.
먼저
진도비법책
참 좋아하는 문구이긴한데요...
1퍼센트의 영감과 99퍼센트의 땀.
그만큼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건데 현재 울 아이들을 보면서 1%만
보고서 힘들고나 하는건 아닌가 싶기도해요.
노력하는 자세로 훈련을 해줘야~~*^^*
2학년 첫단원은 세자리 수 랍니다.
단원이 나오면서 만화로 대략적인 내용파악을 해주게 해요.
그리고 학습계획표입니다.
학습주제,,그리고 페이지 수가 나와있어요.
여기에 공부한 날을 꼭꼭 적어주고 엄마의 확인을 받으면
끝..
1학년때에 미처 해주지 못했던 것들...마냥 놀았던
1학년..
하지만 2학년에서는 조금씩 도전해보자싶네요.
처음 부분에 나오는건 개념잡는 비법입니다.
10이 10개 = 100
일반적인 교과서에 나온것과같지만 옆에는 그림으로 양팔저울을 사용하여
같다는 것을 알려주고있어요.
그리고 연상학습...
자리수로 읽는 법을 그림으로 익힐 수 있게 해주고있답니다.
그리고 문제도 풀어보구요.
개념을 익히고나면 실력쌓는 비법.
문제를 풀어봐야겠지요.
주목할 문제에는 또 한번 풀수 있도록 또또 문제가
곁들어있답니다.
한번 더 보고 확실하게 익힐 수 있겠지요
그리고 서술형 문제는 빠져서는 안되는 문제예요.
1학년때에는 정말 힘들어했는데 1년 훈련 한것이 요
서술하기였거든요..
이젠 어느정도 적응이 된 듯하네요.
문제를 풀고나면 틀리는 문제가 생기기도 하지요..그냥 넘어가지않고
오답 check를 해주는 센스~~~
문제해결비법
개념잡는 비법과 실력쌓는 비법의 작은 단원들이 다
마무리 되었을때에 5개 소단원의 문제들을 총괄하여 문제해결을 해보는 시간입니다.
세자리의 수에 대한 문제들을 망라하여
해결해보는거지요.
다양한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어요.
여기에서는 서술형잡기 코너도 있답니다.
그냥 답만 적으라고 하면 잘 적을 아이들...
하지만 풀이과정을 쓰고 답을 적으라고 하면
힘들어하기도하지요.
머리속에서 모든걸 완성시켜 나온것을 다시 끄집어 내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한 단원이 다 마무리되면 표준 단원평가를 만나게 되어요.
1단원인 세자리의 수에 대한 평가랍니다.
여기에서는 객관식 문제도 만날 수 있고 주관식 문제, 서술형
문제들도 만나볼 수 있어요
그리고 발전 단원평가.
조금더 난이도도 찾아볼 수 있겠지요.
생활속 스토리텔링 수학이 있어요.
교육과정이 바뀌면서 강조되어온 스토리텔링 학습.
현재실생활에서 사용되고 있는 수학을 찾아보게되는데요..
무심하게 지나쳤던 생활속의 수학에 대해서도 살펴 볼 수
있답니다.
아이와 전철여행을 자주하게되는데 요 부분을 보며 전철에서 한번 더
살펴보게해주고싶어졌네요..^^
우공비 한단원을 마무리하면서 나오는 문제해결비법, 표준단원평가,
발전단원평가, 스토리텔링수학을 통해 그 단원에 대해 잘 파악하고 또한
한 단원에 대한 자신감까지도 가질 수 있게 되겠지요.
다음으로는 시험비법책이예요
시험비법책
개념비법책은 교과내용을 충실하게 익힐 수 있도록
되어있다면
시험비법책은 시험을 대비해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되어있다고 볼 수 있어요
시험을 본다는 것은 그 과정을 다 알고 테스트하는거겠지요.
하지만 무턱대고 문제만 나오면 곤란해요.
요래 개념을 다시한번 짚어주고 확인하는 문제로 워밍업을
해주게됩니다.
그리고 단원 기출문제.
100점에 도전하기 위해 나오는 문제들이예요.
그리고 100점을 확신하기 위해 나오는 단원만점문제
행여라도 있을 만약을 대비한 문제들도 풀어보아야 100점을 보장할
수 있겠지요.
특히 단원만점문제에서는 주관식의 문제로 되어있어요.
그리고 교과서의 유형에 다른 소재들을 사용하고 있기때문에 아이들이
처음 본다는 느낌을 가지기도 할 수 있답니다.
그렇기에 생뚱맞은 소재로 문제가 나왔을때 당황하지않을 수도
있겠네요.
딸램,,,
겨울방학내내 엄마따라 나가서 노느라고 바빴다지요.
그만큼 2학년에 올라가면 열심히 학업에도 충실할 것을 기대하고는
있지만말이지요.
사실 겨울방학동안에는 1학년 문제들을 마무리했어요.
그리고 이제 2학년 문제들을 만나고 있답니다.
처음에는 엄마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며 꾀를 부렸지만 문제집 던져주며
여기까지 해보자 라고 했을때
혼자 문제를 풀어가는 딸램이예요.
좀더 나아가서 먼저 풀 분량을 계획하고 그만큼 실천한다면 더
좋겠지요.
이 부분은 좀더 엄마랑 함께 바꿔가야 할 부분이기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