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남매의 흔한 호기심 1 - 일상에서 만나는 과학 상식 흔한남매
안치현 지음, 유난희 그림, 이정모 외 감수, 흔한남매 원작 / 미래엔아이세움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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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가 일상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의문점을 가졌어요.

흔하디흔한 일상속 과학 호기심해결

흔한남매의 흔한호기심으로 해결해봅니다

 

 

원작은 웃찾사에서 만난 으뜸이와 다운이..

현재는 유튜브에서 만날 수도 있는데요 꾸준하게 콘텐츠를 주니 많은 아이들이 좋아한다지요

 

어떤 호기심들을 해결해줄까...

모두 18가지의 호기심을 해결해주는데요

일상속에서 일어나는 흔한 에피소드들을 소재로 하기때문에 더더욱 친근한게 아닐까싶지요.

여기에는 몸풀기퀴즈도 있고 호기심 레벨업도 있네요.

 

교과연계도 되는 건 당연..

교과서 어디에서 만날 수 있을까 친절하게 연계표까지도 나타내고있는데요

책에서 본 것을 교과서에서 만나면 그리 반가울수가 없답니다.

초등고학년에서 만나는 과학이 더 많아 그때 흔남에서 이야기한 내용이구나 라며 더 반길 수 있겠지요

 

첫 이야기는 눈물에 관련되었어요.

각 이야기마다 소제목이 있으면서 그 아래에는 어떤 주제에 관련인지 표시를 해두고있답니다.

1화에서는 눈물의 역학, 눈물의 성분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오겠네요.

 

눈물참기챌린지를 보면서 에이미가 눈물참으려고 애쓰며 눈물 그렁그렁..

그걸 본 으뜸이도 도전하는데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ㅎㅎㅎ

그러더니 셀카를 찍으면서 멋진 포즈로..^^

 

눈물 흘리는 건 어쩌면 당연할 수 있는데요

여기에서는 가장 짠 눈물이 뭘까 싶네요...

눈물을 혹시 맛본 친구들 있을까요..

눈물속에도 염화나트륨이 포함되어있다보니 눈물도 짠맛이 나는데요

상황에 따라 눈물의 짠 정도가 차이가 있다고하네요

가장 짠 눈물은 화가 날 때 흘리는 눈물이라고 합니다.

눈물 속에 있는 수분이 말라서라고^^

그러면서 눈물의 역할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있는데요

이부분은 꼭 기억을 해줘야겠지요

 

두번째 이야기는 눈의 구조 및 결막의 역할에 대해 언급할 예정인데요

에피소드는 역시 먹방을 자랑하는 으뜸이의 먹방에서 나온 에피소드.

실제로는 벌레가 눈 뒤로 넘어가는 일은 일어날 수 없는 일^^

결막이라는 투명한 점막때문인데요

눈에 이물질이 들어가면 눈 뒤로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지요.

또한 이무질이 들어가면 반사적으로 눈물이 나와서 이물질을 밖으로 빼내는데요

혹여나 이물질이 들어갔다싶으면 흐르는 물에 씻거나 병원에 가봐야한다는 점..또한 언급하고 있답니다

 

 

 

이게 정말 내 목소리라고?

아마도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을 했을 때 느낄 수 있는 부분들인데요

일상속에서는 잘 모르다가 문득 느낄 수 있는 부분들이더라고요

암튼 으뜸이가 에이미의 고민에 조언을 하려다가 직접 영상을 녹화하고 듣는데

자신의 목소리가 왜 이러냐며 놀라지요.

하지만 주변 사람들은 똑같은데 뭘...이라는 반응.

 

그렇다면 왜 녹음된 내 목소리는 낯설게 들리는 걸까요

내 목소리를 내 귀를 통해 듣기위해서는 단순히 입 밖으로 나가서 귀로 전해지는 것 뿐만 아니라 신체 내부로 전해지기때문이지요

여기에서는 소리의 전달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에 대해서도 언급해줍니다

 

 

 

 

단순히 에피소드들과 함께 과학호기심새결로 끝나면 아쉽지요.

몸풀기퀴즈를 통해 얼마나 잘 알고있는지도 확인해봅니다.

일상 속 과학 호기심 해결도 하고 상식도 쌓아보고~~~^^

책의 뒤편에는 모든 내용들을 잘 익혔는지에 대한 확인이라 볼 수 있겠지요.

호기심 레벨업.

 

그리고 호기심 해결에 대한 상장까지~~~

상장은 받아도 받아도 뿌듯함은 어째요^^ㅋㅋㅋ

일상속에서 일어나는 호기심꺼리들..

그냥 당연한 듯 넘어갈 수 있지만 왜? 라면서 하나씩 나의 상식으로 가져갈 수도 있는 기회이기도하지요

일상 속 과학 호기심  해결  흔한남매와 함께 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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