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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우 잉글리쉬
최재봉 지음 / 북앤월드(EYE) / 2004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을 3독 했습니다. 읽고 읽어도 또 읽고 싶은 영어책, 제 영어관을 완전히 바꿔버린 책입니다.
이 책을 숙독한 후에 워크북인 "사진기사 50으로 끝내는 영어"를 읽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아래 글은 예전에 이 책의 카페에 올렸던 것인데 서평을 대신 하고자 합니다.
영어공부에 왕도가 없다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지독한 거짓말이다.
아니다! 왕도는 있다.
영어공부의 왕도는 영어의 원리를 바로 아는 것이다.
그러면 영어의 원리는 무엇일까?
영어의 원리 : '영어의 독특한 생김새의 비밀은 원어민의 개인적이며 직선적인 사고방식에 있다. 즉, 철저하게 주어로부터 가까운 순서대로 말을 늘어놓는 것이다."
우리가 쓰는 영어에는 죽은 영어와 산 영어가 있다.
죽은 영어는 기계적으로 암기하는 영어, 즉 10년을 투자해도 영어가 제대로 되지 않는 우리나라 영어공부의 현실이다.
그럼, 산 영어는 무엇일까?
산 영어는 영어의 원리를 바로 알아 자기 것 으로 완전히 소화시킨 영어이다. 그래서 어떤 영어 상황이 닥쳐도 능숙하게 원활하게 자연스럽게 대응할 수 있는 영어다. 그러한 영어가 바로 애로우 잉글리시다.
(애로우 잉글리시의 Introduction을 요약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