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데일리 티칭 - 소원을 이루어주는 시크릿 습관 365
론다 번 지음, 이민영 옮김 / 살림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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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은 구절
다른 사람들을 변화시키려고 애쓰지 말라,
그들이 원해서 스스로 바꾸려고 할 때
자연스럽게 변화되도록 하라. 당신의 변화가
가치 있다는 것을 그들이 알게 되면 자신도 변화를 원할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위해 변화하도록 영감을 주는 것은
진실로 고귀한 일이다. 그러나 그들을 내버려두는 것이 당신이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고, 자신을 고귀하게 만드는 일이다.

크리스찬 D. 라르순(1874~1962)
자아 지배력

DAY21

감사한 마음을 갖고 산다는 것이 어디 그리 쉬운일이겠는가?

앞선 시크릿 책에서 감사일기를 하루하루 기록하며 자신의 하루중에 감사했던 일을 돌이켜

생각해보고 매일 일기를 썼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지금은 사는게 바쁘다보니 감사일기를

못쓰고 있지만, 당시에는 힘들었던 일상에 참으로 고맙고 평온한 시간이였던 것 같다.

하루중에 감사한 일을 찾는일이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나 자신을 낮추고 마음의 빗장을

열어 오픈마인드를 세상을 봤을때는 또 다르게 보이는 세상을 경험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하루에 한번씩 삶의 순리를 배워나갈 수 있는 좋은 말씀을 담은 책이라 페이지수대신

daily로 1day~365day로 페이지 표기가 되어있다. 전체적으로 컬러풀하면서 엔틱한 누르스름한

컬러 페이지에 적힌 내용들이여서 마치 고서전을 읽고있는듯한 착각 마저 든다.

내가 가장 존경하는 론다 번 작가님의 다큐멘터리처럼 성공한 사람들의 비밀은 무엇인지를

앞선 시크릿 원작에서 느껴볼 수 있었다면, 이 책은 매일 실천을 행할 수 있는 실천팁들을

하루에 한개씩 해 볼 수 있는 기회제공을 함께 해주고 있다.

유명인사들의 명언들도 많았지만, 그중에서도 오늘은 감사의 화요일이다 부분이 참 인상깊었다.

론다 번의 감사함의 원칙을 여실히 들여다 볼 수 있는 대목이기도 했고, 감사함에 항상 이유를 따져

물었던 바보같고, 어리석었던 지금의 삶을 많이 반성하고 개선할 수 있었던 부분이였다.

매주 화요일은 감사하고, 감사하고, 감사하는 날이다.
날씨, 당신의 옷, 교통수단, 위대한 발명, 집, 음식, 침대, 가족, 직장도료, 당신을
도와주는 모든 사람, 건강, 몸, 눈, 귀 그리고 모든 감각에 감사하라.
특히 삶에서 즐거웠던 시간과 미래에 다가올 위대한 시간에 감사하라.
마지막으로 놀라운 삶을 창조하고 있는 모든 감사의 화요일에 감사하라.

오늘은 감사의 화요일이다 중에서...

내가 지금 이렇게 귀중한 책을 읽을 수 있는 건강함에 감사하고, 가족들과 함께할 수있는

지금의 생활에도 감사하는 감사가 생활화되는 일상이 반복되었으면 한다.

일상생활에 큰 변화의 바람을 불어넣어준 감사한 책이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동료, 지인들에게 무조건적으로 선물용으로 사주고 싶었던 유일한 책이였다.

<살림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 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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