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읽는 긍정의 생각 한 줄
루이스 L. 헤이와 친구들 지음, 김정우 옮김 / 경성라인 / 2015년 1월
평점 :
품절


인상깊은 구절
다른 이들의 고통을 느껴보아라.
그들의 몸부림, 실망, 고난과 부족함을 이해하고 그들에게 마음을 열어보아라.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저마다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라.
아무도 판단하지 마라.
대신, 온 인류를 마음에 품어라.
-다니엘 레빈


위안이 되는 행동들도 많지만 삶에 가장 지대한 영향력을 주는건 좋은글이 아닐까 싶다.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귀감이 되는 말들을 한곳에 집약해놓은것이 바로 이책

매일 읽는 긍정의 생각 한줄이다. 검은 색 표지위로 예쁜 꽃으로 둘러싸인 책 제목을 보니

암울함 가운데 피어난 꽃들이 마치 우리의 영혼에 안식을 주는듯한 느낌을 주는 표지디자인같다.


영문버젼이 앞서 나와있어 영어 공부도 되면서, 동시에 영어해석이 어느정도의 느낌차이가

나는지 동시에 알수있어서 매우 좋았던 것 같다. 좋은 부분은 접어두고 언제고 펼쳐볼 수 있고,

책 사이즈가 작은편이라 가방속에 넣고 다니면서 수시로 읽을 수 있다는 휴대성을 지니고 있어서

매우 좋았다. 페이퍼북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 요즘 다이어리 사이즈로 잘 제작되어 있어서

디자인면에서도 매우 우수하다고 말하고 싶다.

저자 루이스는 상처입은 사람들에게 커다란 치유력을 주는것은 물론이고, 마치 내속에
들어왔다가 나간것 처럼 아픈곳이나 힘든 부분들을 콕콕 짚어내 그부분들을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지 마음의 치유방법도 동시에 알려주고 있다.
매우 간결하고 다정한 문체가 매우 돋보이는 것이 이책의 큰 매력이자 다정함이다.
그녀의 다른 저서 치유, 삶에 기적이 필요할 때도 꼭 찾아서 읽어보고 싶은 욕심이 생겨났다.
이토록 그녀는 인간의 영혼을 치유하는 기적의 힘을 지니고 있다.
한마디에 실린 언어적 파워가 삶의 힘이 되고, 용기가 되고, 삶의 지혜로 변환되는 기적을
다른 독자들도 꼭 겪어보길 바란다. 환한 웃음을 짓는 그 순간까지 반복해서
읽어보면 매우 도움이 많이 될만한 책이다. 기회가 된다면 같은 출판사의 [마음을 다스리는 명상]
이라는 책도 꼭 읽어보고 싶다. 책의 디자인이나 휴대성이 좋아서 매우 흡족했으며, 삶의 용기를
북돋아준 이 책의 저자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
영어공부를 하고있는 많은 학생들도 이 책을 통해 영어공부도 하고, 삶의 많은 영감을
얻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도 함께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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