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에 깔리고 깔린 비슥한 책들 중 하나참신하지도 특출나지도 못하다여전히 그리고 계속 이런 류의 책들이 나오겠지만카페나 식당 한 켠에 꽂혀진 수많은 책들 중 하나가 될 것이다출판사도 진지하게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