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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모르면 도전하지 마라! - 446일간 몸으로 배운 지구촌
박영진 지음 / 혜지원 / 2005년 6월
평점 :
절판
학교 도서관에서 세계일주를 다녀온 사람들의 책을 찾다가 건진
<세계를 모르면 도전하지 마라>
뭔가 도발적인 제목과는 달리 저자의 따뜻함이 느껴지는 여행기였다.
다른 소소한 애피소드보다 기독교인으로서 10일 간 시내산에서
십계명 10가지를 하루에 한 항목씩 묵상한 것이 가장 깊게 와 닿았다.
나도 세계일주를 떠나게 된다면 반드시 실천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