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들이 참 쉽게 배울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피아노 가르치는 맛이 납니다.
피아노를 가르치고 있는 애들에게 사주었더니 꾸준히 잘 하고 있어요.
이론이다 보니 무리하게 요구하지는 않고요.
하루에 한장 정도만 하게 하니 7살 8살 아이들에게는 적당한 것 같아요
우리 아이는 2권을 기대하며 열심히 하고 있어요
1권부터 계속해서 7권가지 읽고 있어요.
7살 아이가 참 재미 있게 읽고 다음권을 또 기대 하고 있어요
그래서 8권도 장바구니에 담아두었답니다.
여긴 울릉도 섬이라 당일 배송은 절대 불가능이라 아예 생각지 않습니다. 날씨가 배가 안 뜨면 바로 보내 주셔도 오랜시간 걸리는 것은 당연 하기 때문에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기다리지요. 그래도 배송이 빨리 될 때는 정말 기분이 좋은것 같아요. 직접 서점에 가지 않고 원하는 책들을 빨리 찾아 보고 주문할 수 있어서 정말 정말 좋아요. 알라딘이 아니었다면 책 살 생각은 별로 하지도 않고 살았을텐데... 우리아이들 필요한 책 사줄 때마다 아이들이 너무 너무 좋아하고 책을 재미있게 보고 있어서 사주는 엄마도 마음이 정말 뿌듯합니다. 알라딘에 그동한 전하지 못했던 감사하다는 말을 이글을 빌어 하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