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원서를접한것은
악마는프라다를입는다였다.
첫문장이5줄정도되는긴문장으로시작해
결국넘처나는전문용어에집어던졌다.
쇼퍼홀릭은접근이쉽고빠르다
입문에적극적으로추천한다
올해내가만든책이2008디자인에 실렸다.
디자이너나 기획자라면 꼭 봐야 하는 필독서 아닐까?
요즘부쩍인물에관한생각이많다.
시가진실하듯이
사진도진실하다
진실의거울로사람을관찰하는것만큼위대한도둑질이있을까?
거울의사용설명서가필요했다.
지금까지총15명에게선물한책
15명모두미소를남겼고, 모두가책을손에서놓지않았다.
난특히선물해주면서탱고라는챕터를먼저펼처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