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캐릭터는 많이 봐왔지만 이렇게 고양이스럽고 귀엽고 근엄한 느낌이 드는 고양이는 또 처음이네요. 선생이라는 말이 왜 붙었는지 알겠는 캐릭터 입니다. 1편이라는 걸 봐서는 나중에 2,3,4...편으로 계속 나올 것 같은데 또 어떤 스토리로 나올지 기대되네요!
달달한 빵들과 과자들이 잔뜩 들어있는 책이라 정말 흥미진진합니다. 얼른 나가서 비슷한 종류의 과자들을 구입하고 싶어지네요!
따뜻하고 다정해보이는 그림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요정들의 이야기라니 환상동화 같기도 하고 아이들이 보기에 좋아할 것 같아요. 어른들도 힐링되는 좋은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