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톨이 꼼 그림책이 참 좋아 28
이노루 글.그림 / 책읽는곰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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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꼬리로 볼살을 꾹꾹 밀어 올리면서 좋은 기운을 눈으로 샥 보내면! 내 눈앞에 있는 그 사람이, 내 안에 있는 이 보드라운 솜뭉치를 보게 된다는 거죠? 그럼 이렇게 부풀어버린 저도 다시 날씬이로?^^ 내가 꼼처럼 커지고 있을 때조차 내게 따뜻한 미소를 준 친구들에게 더 고마워지는 이야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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