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지? 플라스틱은 돌고 돌아서 돌아온대! 더 넓게 더 깊게 더 크게 2
이진규 지음, 박진주 그림, CMS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생각하는아이지 / 2016년 7월
평점 :
절판


 

더 넓게 더 깊게 더 크게

 

"어쩌지? 플라스틱은 돌고 돌아서 돌아온대!!"

 

이진규 글 박진주 그림 CMS영재교육연구소 감수

 

생각하는 아이지

 

 

 

플라스틱에 대해 어디까지 알고 계시나요??

 

더 넓게 더 깊게 더 크게 두번째 시리즈...

 

"어쩌지? 플라스틱은 돌고 돌아서 돌아온대!!" 책으로...

 

플라스틱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가세요^^

 

플라스틱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쓴다면 환경문제....

 

해결의 첫 시작이 되지 않을까요??

 

 

너희들 그거 아니....글쎄 글쎄...

 

플라스틱이 돌고 돌아 나에게 다시 돌아온다는 사실..!!!

 

책 표지속 이미지를 봐봐..

 

어떤 생각이 드니?? 어떤 그림 같애??

 

네가 좋아하는 음료수 병이 많이 있네요..

 

맞아 엄마가 자주 쓰게 되는 비닐장갑도 있고 비닐봉지도 있네..

 

밥상에 생선 머리와 지느러미 꼬리가 있네요..

 

헉 설마...쓰레기 생선??

 

생선뱃속 쓰레기가 가득하고 그 생선이 우리 밥상에 올라와...

 

그럼 그것을 누가 먹을까??

 

우리요...

 

대체, 왜, 생선 뱃속에 쓰레기들이 가득한지...?

 

그리고 그것이 왜 우리 밥상에 올라오는지...?

 

책속으로 들어가보자...

 

넹~~~

 

 

이 책을 쓰신 이진규 작가님과 일러스트레이터 박진주님이십니다.

 

책을 읽으며 빼먹지 않고 보는 페이지죠...

 

왜 냐구요??

 

작가님이 쓰신 다른책들...

 

일러스트레이터님의 다른책들...

 

혹시나 읽어본것은 없는지..

 

또 안 읽어본것은 읽어볼 계기가 되거든요..ㅎㅎ

 

작가 소개와 더불어 함께 꼭 보는 페이지...

 

머릿말...~~~

 

책속에 등장하는 앨버트로스 새와 칫솔이

 

서로의 입장에서 이해 쉽게 되도록!!

 

여러 관점으로 이야기를 해준다니...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더라구요..

 

 

 

 

 

플라스틱을 먹는 동물, 플라스틱을 살린 동물

 

 

 

 

 

단단하고 말랑하고 매끄럽고 쪼그라지고, 나는 변신의 왕!

 

 

 

 

안녕!1

 

나야 나!! 칫솔~~~

 

엥 갑자기 왠 칫솔이냐구

 

우리가 하루에 세번...자주 만나자나.

 

오늘은 내가 변신의 왕 플라스틱...에 대해서

 

너희들에게 알려줄것들이 많아서...

 

우리와 친숙한 칫솔이~~~

 

모양도 성질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플라스틱에 대하여 이야기해주고 있네요.

 

혹시 수지라고 들어봤니..?? 엥 아이돌 가수 수지...??ㅍㅎ

 

아이들과 대화 하듯이 쓰여진 책속 내용...이네요..ㅋ

 

아이들이 아이돌 수지라는 말에 한번 빵~~~

 

플라스틱을 제대로 알려면 꼭 알아야하는 수지.

 

수지는 식물이나 동물에서 나오는 끈적거리는 액체로 열이나 압력을 가하면 원하는 형태로 만들 수 있답니다...

 

바로 플라스틱의 의미와 비슷하죠.

 

예전에는 자연에서 모든 수지를 얻었지만...

 

지금은 사람이 만들어 사용한답니다. 바로 "합성수지"

 

우리 주변의 대부분의 플라스틱이 대부분 합성수지로 만들어진 결과물인거죵...

 

 

우리와 뗄레야 뗄 수 없을 정도로...

 

주변에 플라스틱이 이렇게 많은 거 있죠....

 

 

바다 새들은 왜 플라스틱을 먹었을까?

 

 

야! 칫솔!

 

너는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구나.

 

엥 먼소리...니구..ㅋ

 

칫솔과 함께 여러 관점에서 책에 대하여 이야기 해줄...

 

앨버트로스라는 바다새야...

 

앨버트로스는 나는 새 중에서 몸집이 가장 큰 편이지...

 

요즘 뉴스에 내 이름이 종종~~ 플라스틱을 먹고 죽은 어린 친구들이 많거든 T,.T

 

뉴스에서도 신문에서도 인터넷을 하다보면 자주 접하던 이미지속 새네요..

 

바다속에 플라스틱이 많다보니 둥둥 떠다니는 플라스틱이 꼭 물고기처럼 보인다네요...

 

그것이 물고기인줄알고....에고고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구!!

 

플라스틱으로 큰 용량의 페트병은 만들 수 있지만 그래서 편해지고 가벼워 진것은 인정해..

 

하지만 그만큼 쓰레기가 많아 진다는 것이 문제지...

 

 

 

플라스틱이 코끼리 사냥을 막았어!

 

 

애들아!! 너희들 엄마와 함께 봤던 바다 한가운데...섬!!!!

 

기억나니??

 

기억나죠..

 

그때 바닷 속에 엄청나게 많았던 플라스틱 쓰레기들~~~

 

 그것들이 바다생물들을 많이 힘들게 했었는데...

 

플라스틱 조각을 먹이로 먹는 동물이 있을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나도 많이 놀랍고 마음이 아프네..

 

그런데...반대로 플라스틱 덕분에 멸종 위기에서 벗어난 동물도 있대...

 

정말요~~~

 

바로바로 코끼리야..

 

코끼리 하면 무엇이 떠오르니...??

 

큰 덩치, 긴코, 굻은 다리....그리고 상아요...

 

오~~~

 

옛날에는 바로 이 상아로 머리빗, 보석함, 단추, 피아노 건반, 당구공 등등 을 만들었다고해...

 

상아로 만든 물건들 때문에 부자들이 서로 사려고 난리 날리 였다지 뭐야...

 

그래서 그 사람들 때문에 코끼리 수난시대였던 적이 있었던 거야...에효...

 

욕심쟁이들....과시욕인거지...

 

그러다 미국의 하이엇이라는 사람이 상아를 대신해서 당구공을 만든거야...

 

이것이 바로 '셀룰로이드'야...최초의 합성수지지...

 

셀룰로이드의 등장이 바로 코끼리의 멸종을 막았고,

 

일상에서 사용하는 물건이 바뀌기 시작한거야....

 

 

생각을 더더더....부분으로

 

좀더 상세하게 자세하게....

 

 

 

너무쓰는 플라스틱, 다시쓰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모이고 모여서 거대한 섬이 생겼어!

 

찰수 무어가 태평양에서 발견한 플라스틱 섬...

 

저에게 그리고 아이들에게 큰 충격을 줬던 부분이에요...

 

책을 접하기전 영상으로 먼저 접했고...너무나 놀랐던 부분이죠...T,.T

 

전 세계적으로 플라스틱을 쓰레기를 얼마나 배출하기에...

 

바다 한가운데...알수 없는 쓰레기섬이...

 

이 영상을 본후...아이들과 쓰레기는 정해진 곳에 분리수거해서 버리고

 

우리가 자주가는 곳...놀이터나 공원, 도서관 주변,

 

그리고 축제나 행사장의 등등의...쓰레기를 주우러 다녔네요..ㅎ ㅎ ㅎ

 

아이들에게 그리고 저에게 

 

우리가 우리의 자손들이 평생 살아갈 자연 환경 지키는 방법이 아닌까??

 

생각했었거든요..ㅎ ㅎ ㅎ

 

 

플라스틱 생산량이 많은 만큼...

 

사용량도 증가하고...

 

너무 간편하게 자주...쓰게 되는데...

 

 

그렇다면

 

일회용품, 플라스틱들이 정말 정말 나쁘기만 할까요?

 

애들아...플라스틱 쓰레기가 너무 많아서 문제라구...

 

그럼 반대로 왜 이렇게 플라스틱 쓰레기가 많아졌는지 생각해볼까??

 

플라스틱 사용, 일회용품 사용이 꼭 필요한 사람들이 있다는 거지..

 

기저귀...기저귀도 ~~~`

 

병원의 환자들이나 아이들 즉 위생이 중요한 사람들이 쓰는 빨대...주사기,

 

 

 

빨대는 우리가 집에서도 많이 쓰지...

 

그리고 말이야...

 

플라스틱은 바로 버려진 쓰레기를 재활용 한거라지 뭐야...

 

네에...~~~~정말요.

 

 

사람을 헤치는 플라스틱, 사람을 돕는 플라스틱..

 

그리고 플라스틱을 쓰면서 주의해야 할 것이 있어...

 

바로 바로 환경 호르몬이지...

 

환경호르몬이 뭔가요....??

 

환경호르몬은 '내분비 교란 물질'로 건강한 호르몬 분비와 작용을 방해해서

 

우리몸에 부작용을 낳는 물질이지..

 

 

그렇다면

 

사람들의 삶에 장점도 되고 단점도 되는 플라스틱을 쓰면서

 

환경을 지키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바로바로

 

 분 리 수 거.....

 

엄마 그럼 우리가 지금 잘하고 있는 거네요...

 

ㅎ ㅎ  맞아

 

우리가 플라스틱을 일회용품을 사용하면서

 

할 수있는 제일 멋진 일이지...

 

플라스틱을 다시 재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만드는 사람 그리고 쓰는 사람 모두

 

책임있는 행동을 해야하며...

 

정말 중요한 것 중 하나인

 

자연이 내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기를 바래...

 

 

 

 

우리가 우리의 생활을 편리하게 간편하게 하기위해...

 

자주쓰는 플라스틱~~~~

 

그것들이 다시 돌아온단다..

 

우리에게로...

 

 

이런 공포 스러움을 꼭꼭...!!

 

기억하며...

 

항상 자연이 아파하는 소리에 귀

 

기울여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대화하듯이 너무나 쉽게 이야기를 전달해줘서 일까요?

 

다양한 관점으로 어느 한곳 치우침 없이

 

장점 단점을 설명해 줘서 일까요?

 

플라스틱이라는 한가지 주제로

 

여러가지 융합과 통합을 이야기 하고픈

 

모든 이들에게....

 

또 환경을 걱정하는 이들에게...

 

강력 추천하고픈 책...

 

"어쩌지? 플라스틱은 돌고 돌아서 돌아온대!"

 

책으로

 

더 넓게!!

 

더 깊게!!

 

더 크게!!

 

공감하고 소통하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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