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독서평설 2010.7
지학사 편집부 엮음 / 지학사(잡지) / 2010년 6월
평점 :
품절


고등학생인 나로써 사회 시사 문제는 물론 많은 것을 알아야 하는 나에게 기숙사 생활은 방해의 대상 이었다. 학교가 시골에 위치해 있고, 기숙사 생활을 해야만 하기 때문에 논술 학원은 커녕 학원도 다니지 못하는 나였다. 그런데 독서평설이 눈에 띄었다. 많은 친구들이 독서평설을 읽고 있었다. 처음에는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았지만 서점에서 책을 고르면서 구경을 하다가 안의 내용을 보고 좋다는 생각이 들어 하나 장만했다. 꼼꼼이 읽으니 많은 시사 이야기도 담겨있고, 책들 소개도 담겨있어서 책을 잘 읽지 않던 나도 읽고 싶어지는 책들이 많이 들어가 있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독서평설을 학교로 신청해 볼까 생각중이다. 문과생으로써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시사상식을 모르는 나에게 독서평설은 논술의 과외쌤과 똑같았다. 앞으로 더 독서평설이 발전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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