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과 유진 - 개정판 이금이 청소년문학
이금이 지음 / 밤티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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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지않은 기억은 어떻게 해야 할까?

좋지 않은 기억을 잊으려고 애를 쓸수록 그 기억에 에너지를 써서 너 기억에 오래 남을 수도 있다. 그냥 있었던 일로 기억 하고 지내면 좋다




 유진과 유진은 이금이 작가님이 쓰신 책이다 .유치원때 이름이 같은 두 친구가 있었다 근데 그 유치원에서 성추행일 일어난 것이다. 그래서 유진 중 1명이 다른곳으로 이사를 갔고 모두들 기억을 잊으려고 애를 썼다. 그런데 유진이들이 나중에 같은학교 같은반으로 만나게되었다. 한명은 기억을 하지만 다른 한명은 기억을 못하는 상태로 만났다. 기억 못하는 애는 그 애는 자신에 대한것을 잘 알고있는데 자신은 그에 대한 기억이 없어서 이상해 하며 기억을 되찾아 가는 내용이다 완전히 되찾는 거는 아니고 단편적인 것만 기억하게된다. 나중에 충격을 받자 그들은 바다로 가출을 합니다 부모님은 바다로 헐레벌떡 뛰어와서 화해를 하며 책은 끝난다.



내가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큰 유진과 작은 유진이 둘 다 어렸을 때 별빛 유치원에서 성추행을 당했지만 큰 유진은 그 성추행을 당했던 기억을 기억 하고 있고 그 일을 크게 트라우마로 남지 않은 것이다 . 하지만, 작은 유진은 성추행을 당했던 기억을 기억 하지 못한다. 작은 유진의 엄마가 그 일을 잊게 하려고  학대도 하였다. 큰 유진과 작은 유진은 같이 성폭력을 당했지만 서로 다르게 생각하고 있는게 매력적이다. 만약 내가 큰 유진이였으면  그 일이 트라우마로 남을 것이다.  큰 유진은 그일에 대해서 큰 트라우마로 남지 않은게 멘탈이 대단하다. 그리고 만약 내가 작은 유진이였으면 그일에  대해 기억이 나지 않으니 그냥 그 기억을 꺼내려고 하지 않을 것 이다.


화해와 용기를 통해 그 좋지 않았던 기억을 그전 보다는 좋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작은 유진이 그 기억들을 천천히 기억을 떠올리다가  큰 충격을 받고 가출을 했지만 부모님과 화해를 했다.화해를 할때 부모님께 말을 하는데 “엄마 이제 그러지 않아도 돼. 나 아무렇지도 않아" 라고 말을 하면서 그 기억에 대해 충격을 받아 가출까지 했었지만 괜찮아져서 화해를 한 것이 나에게 가장 인상적인 부분이였다. 그 충격이 커서 괜찮아지는데 오랜 회복 기간이 걸릴 수 있지만, 꽤 빠른 시간에 화해와 용기를 통해 그 일에 대해 괜찮아 졌다. 만약 나였다면 그 일에 대해 괜찮아지는데 꽤 오랜시간이 걸려 회복을 할 것이다.


           유진과 유진은 힘든시간도 있었지만 여행을 하며 화해와 용기를 통해 그일을 극복 하는 것이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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