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72
마쓰이에 마사시 지음, 김춘미 옮김 / 비채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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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귀 한구절마다 리듬이 있고 깊다.
감동스러워서 일까 아주느리게 조금씩 읽게된다.

어떤구절에서는 잠깐 책을 덮게 되는데 그러다 한동안 어떤 생각에
머무르곤 한다.
그런걸보니 이런 기분을 힐링이라고 부르는게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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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 근심 - 나는 왜 사소한 일도 늘 걱정할까
리쯔쉰 지음, 강은영 옮김 / 아날로그(글담)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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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내용이지만
습관에서 잊혀질만하면 이런장르의 책을 접하며
다시금 좋은 생각들을 끄집어 낸다.
아는것과 느끼는것과 깨닫는것에는 엄연히 차이가 존재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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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치버의 일기
존 치버 지음, 박영원 옮김 / 문학동네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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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전 침대옆에 두고 조금씩 천천히 읽고있는 중이다.
잔잔한 독백처럼 내게는 공감대가 솔찬히 느껴지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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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엔스 (무선본) - 유인원에서 사이보그까지, 인간 역사의 대담하고 위대한 질문 인류 3부작 시리즈
유발 하라리 지음, 조현욱 옮김, 이태수 감수 / 김영사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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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엔스˝
-유발 하라리-

역시 일관성은 따분한 사고였다. 모든것은 재평가 되어진다.
인간이라는 종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따라가보게하는..

˝역사, 사회, 생물학, 종교등등 모든 학문의 경계를 넘나들며 인류 역사의 시간과 문명에 대해 써내려 간다.
이제 무엇을 인간이라고 해야하지?! ˝

매우 흥미로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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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숲
장 크리스토프 그랑제 지음, 권수연 옮김 / 포레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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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읽어갈수록 긴박함이 느껴져 단숨에 읽힌다
다중인격,사이코패스, 정신질환에 대해 정신없이 쓰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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