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게 있으면 책을 읽어라!그 의미를 요즘에 깊이 느낍니다^^임신 6개월출산과 아기를 길러야한다는 두려움 때문에 더 알기 원하고 배우기 원하는 요즘,"첫임신•출산 클리닉" 을 만났습니다♥사실 겉표지 디자인이 촌스러워서쉽게 다가가지 않아요;;하지만 반전은 있죠?!ㅋ책을 다 읽은 후임신 초기는 나두 그랬지~ 공감하며 고개를 끄덕이다발차기가 한창인 태동 부분부턴 나중에 또 살펴보기 좋게 포스트 잇을 붙였구요ㅋ형광펜으로 칠해가며 남편한테 "재미있다"를 몇번 말했는지 몰라요ㅋ임신을 준비하는 부분부터280일간의 임신여행출산산욕기신생아돌보기까지 다 정리가 되어있어요^^유방마사지 포스트잇 부분을 살펴보면,유방관리 부분과 유방마사지 그림이 잘 그려져 있어요^^이것저것 들은 이야기들을 한권의 책으로 정리할 수 있어서 더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그림이 곳곳에 그려져 있구요 ㅋ보면서 느낀건 그림마다 아내는 쉬고있거나 옆에서 보조하고 있고남편이 아기 목욕하거나 집안일 하거나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ㅎㅎ책의 내용은 설명부분과증세, 예방법 등이 나와있어요~이 책의 저자분이 2,200명의 아기의 탄생을 지켜보며 현장 경험으로 쓰신 책이구요~그래서 읽다보면 산모교실에서 배운 내용들이 곳곳에 있더라구요~엽서는 제가 읽고 너무 좋아서 책 뒤에 있는 엽서 작성해서 보내려구요ㅋ곧 결혼하는 친구에게 지금 좋은 책을 읽고 있는데~이 책을 선물해 주겠다고 했어요^^저는 앙쥬북스 서평단에 당첨되서 알게 된 책이지만,주위 사람들에게 강추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