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내 말을 들어 줄래? 맥밀런 월드베스트
제라 힉스 지음 / 사파리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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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내말을 들어줄래?라는 책은

지금 우래기 5세시기에 읽기 좋은 책인거같아요!

남의 말에 귀 기울이기와

모르면서 아는 체하는 태도에 대한 이야기거든요 🥲

기린은 개구리가 해변으로 가는 길을 잘 알고 있다고

얘기해도 길을 잘 알고 있다며 다른 쪽으로 갔어요.

기린은 친구의 얘기를 전혀 들으려 하지 않았고,

모르면서도 아는 체했거든요.

그러다 어이없이 북극까지 가고 말았다는ㅋㅋㅋㅋ

결국 개구리의 안내를 따라 마침내 해변에 도착했어요

알고 보니 해변은 아주 가까운 곳에 있었어요!

우래기도 가끔 모르면서 아는체를 한다거나

자기의견만 내세우면서 짜증낼때가 있더라구요 ㅎㅎ ㅜ

그래서 기린과 개구리 이야기를 읽으면서

서로 소통할줄아는 마음과 대화하는 태도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눌수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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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진 - 상상해 봐요, 그림으로 만나는 사랑과 평화의 노래. 존 레논 Imagine
존 레논 (John Lennon) 지음, 장 줄리앙 그림, 공경희 옮김 / 사파리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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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 존레논 이매진 원 가사 그대로를

장줄리앙의 아름다운 그림으로

국제엠네스티와 공동 작업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그림책이에요.

전세계 16개 나라에서 동시에 출판되었다고 하네요!

요즘 같은 시대에 아이들에게

평화의 메세지를 전달해줄수 있는 책인거같아요.

5살이 읽기에는 아직 평화라는 말 자체가 추상적이라서

이해하기는 힘들었을수도 있지만 ,,, 🥲

읽어주는 엄마입장에서는

따뜻하고 뭉클한 메세지를 전달해주는 책이었어요📖

이매진이라는 책의 인세는

모두 국제엠네스티에 기부된다고 하네요.

많은 사람들이 이 그림책을 읽고 감동을 느끼고,

좋은일에 쓰였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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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야호! 봄이 왔나 봐 맥밀런 월드베스트
팀 합굿 지음, 고영이 옮김 / 사파리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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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밥이 많지 않아 어린아이들도 읽기 부담없는 책이었어요.

더군다나 그림체도 너무 사랑스럽고 포근한 느낌이 들어 좋더라구요.

​토끼처럼 오감으로 봄을 느껴보자구요!

맨 마지막페이지에는 듣기/ 냄새맡기 / 보기 / 맛보기/ 느끼기 오감으로 토끼가 어떻게 봄을 느꼈는지 나와있는데요.

아이와 함께 얘기하는 시간을 가져보기 좋아요.

지금 봄이라서 아이와 함께 봄에 대해 얘기하기 좋은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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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아주 작고 놀라운 개미 세상 맥밀런 월드베스트
카라 루니 지음 / 사파리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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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랩북으로 되어있어서 아이들이 여기저기 들춰보면서

읽을수 있는 재미난 책이에요.

개미를 쉽고 재미나게 알려주는 자연그림책이에요.

힘도 쎄고 개미집에 방이 여러개 나뉘어있다는 사실 등

개미에 대해 잘알아볼수 있고

화려한 색감에 아이가 직접 열어보면서 읽어볼수 있어

5살아이도 재미나게 읽었어요 :)

어린아이들도 재미나게 읽을수 있는 책이에요.

사파리펜으로 자기주도적 책읽기도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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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생쥐의 두근두근 첫날 맥밀런 월드베스트
리디아 몽크스 지음, 최재숙 옮김 / 사파리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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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어린이집 등 새로운 생활에 적응해야할때 읽어주면 좋은 책이에요

유독 어린이집 가기 싫어하고 힘들어했던 아이라

이러한 책들을 많이 읽어주곤 했는데요.

아기생쥐의 두근두근첫날 책도 아기생쥐가 어린이집에 처음 생활하게 되면서 겪는 에피소드를 담은 책이에요 :)

부끄러움이 많은 편이라 아기생쥐가 더 힘들어하기도 한거같은데

우리아이랑 비슷한 점이 많아서 ㅋㅋㅋ 아이도 엄빠도 공감하며 읽어줬어요

누구나 새로운 환경에 적응은 힘든법‼️

책을 읽으면서 공감도 되면서 위안을 얻을수 있을거같고

나도 어린이집 생활을 재미있게 할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을수 있을거에요! 이시기 아이들이 읽으면 좋을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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