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이 무료여서 한번 읽어봤는데어느덧 완결까지 다읽었네요초반부에 운좋게 얻은 아이템 (성물)을 먹어서몬스터의 수호자인 몬스터가드라는히든 직업으로 전직하는게신선했네요 그래서 유저랑 인간 npc들과 전면적으로 전쟁할줄 알았는데.편법으로만 유저 몇명 죽이고는 마네요많은 유저들과 게임 초창기에 비교불가인인간세력에게는 몸사리는게 당연하다면당연하지만요 작중 히로인인 아레나(수진)의 도움으로극악의 난이도인 퀘스트를 깨서로자임의 저주 풀고나니 재미가 떨어지더라구요 자기만의 영지를 얻는 과정에서는다시 흥미진진 했으나 결과적으로는둘만의 보금자리 정도로 만족하더군요.저는 왕국 수준으로 세우기를 기대했습니다만.. 히로인들의 대접 특히 제레미의 대접이 심각하네요생각없는 하렘물은 결코 아니기에 카르티에게 차갑게 내친것은 당연하지만 제레미를심하게 굴리는거 보면 기가차네요 그런데도상황이 어쩔수 없다느니 본인이 더 가슴아플거라고납득하는 제레미도 참.. 아무리 일족의 염원인서피아의 마법서를 줬다지만 보통 정떨어지지 않나요?다른 몬스터나 엔피시들은 엄청난 도움을주고 친밀도를 향상시켜도 어려운일을부탁하면 친밀도나 기여도가 푹푹 떨어지는데말이죠 마지막으로 6권의 페이스가 번개에 콩볶아먹는수준 이야기가 너무 난잡해서 영 아니었습니다.각성 한번 더하고 마계와 전면전 하는가 했더니준비만 해놓고 the end 책이 안팔려서 조기종결한 느낌을지울수가 없네요 시간떼우는 정도의 소설로는나쁘지 않네요
속된 말로 진지빠는? 낙인의 문장에비해서 이 소설은 분위기가 가볍네요낙인의 산소같은 두히로인에 비해서(그래도 전 빌리나와 란이 좋습니다!)첫권부터 제법 인상을 주기위해 노력하는거 같네요소악당 다크(이름은 좀 깹니다)진흙탕 생존기 기대되네요
용사가 된거 까진 좋은데하필 클래스가 방패전사라니요.주위에서도 엄청 안좋다며 공기취급 받습니다.그것도 서러운데 다른 용사팟과 왕 그리고 ???가손에 손잡고 온갖 더러운짓을...결국 주인공은 시궁창행그럼에도 악착같이 사는 주인공과연 그에게 해뜰날이 올것인가?다음권이 기대되네요9월중순에 나온다는 반가운소식정보출처~에리시아님의 블로그(http://m.blog.naver.com/PostList.nhn?blogId=themars1357&categoryNo=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