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파가 받은 특별한 선물 비룡소의 그림동화 325
브라이오니 메이 스미스 지음, 신수진 옮김 / 비룡소 / 2023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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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킬에 대한 아픔이 생각나 어른도 보면서 마음 한켠이 짠한 책이었습니다.아이는 그런 생각 까지는 못하는 것 같았지만...위험할 수 있는 상황에서 주인공 필리파의 행동으로 공동체 의식이 살아나는 마을 모두와, 숲속 동물들의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감동과 계속 해서 여운이 있는 그림책. 
시골 마을 전원적인 풍경을 담은 일러스트 또한 힐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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