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개츠비, 모비딕. 죄와벌...
쉽게 손이가지 않는 세계명작을
하루 15분 읽기 습관을 통해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게 해줘서 너무 고맙네요.
세계명작 한권 읽으려면 하루종일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
하루 15분, 1페이지 분량, 스토리가 긴 명작은 2편으로 제작되어
쉽게 내용을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인 것 같아요.
작가에 대한 소개도 간략하게 볼 수 있고
읽고난 뒤 생각해볼 수 있는 문답도 있는 점이 마음에 드네요.
명작마다 키워드가 정리되어 있고 교과연계도 잘되어 보여주기 편하네요.
다른 분들은 모르겠지만 우리 애는 제목과 키워드를 보고 선택해서
그날 읽고싶은 명작을 선택하고 있는데 너무 좋아해요.
한해가 더해갈수록 다양한 세계명작을 읽혀주고 싶었는데
전집으로 구매하긴 부담스럽더라고요.
이렇게 하루 15분만 투자해 다양한 세계명작을 읽어볼 수 있고
어휘까지 챙길 수 있다는게 마음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