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을 계속받는 Ed 아버지에게 인정 못 받는 Jeremy 는 4권까지도 계속 된다. willy 가 쓰러지고 병원에 데리고 가려는 Ed에게 BeeJees는 ˝Hospital costs lots of money˝ ˝You`re just increasing everyone`s pain˝ 이라고 얘기하는데 .. 일하다 경제사정이 조금 넉넉치 못한 환자와 보호자들을 보는데 그들도 향후 치료비 등에 대해 고민을 하고 서러움을 겪는 모습을 종종 보았다. 그 모습에 이입되어 BeeJees와 Ed 둘다 이해하고 안타까웠다.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