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받은 그리스도인에게 보내는 편지
진 에드워즈 지음 / 예수전도단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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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왕 이야기]의 후속편인 본서는 권위주의의 실체를 날카롭고도 명확하게 파헤치면서도 참된 진리로 따뜻하게 싸메어 주고 있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하고 인식하지 못했던 권위주의의 여러 실체들이 속속 들어날때는 놀라움을 금치 못하기도 하였다. 해결책도 제시하니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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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그리스도인인가
존 스토트 지음, 양혜원 옮김 / IVP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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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계열의 탁원한 지도자인 존 스토트의 자서전적인 책이다. 자신이 어떻게 해서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하게 되었는지를 설명하는 간증적인 책이다. 특히 기억에 남는 문구는 ‘천국의 사냥개‘라는 문구인데 하나님의 인간을 향한 사랑을 아주 쉽고 실감나게 보여주고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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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그리스도인 - 세상 속의 그리스도인을 향한 5가지 요청
존 R. 스토트 지음, 한화룡 옮김 / IVP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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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스토트의 손을 거치면 어떠한 주제의 글도 명작이 되는 것 같다. 리더십에 관한 논제 특히 5가지(인격,소명,참여,윤리,선교)의 주제를 올바른 균형감각을 유지하면서 명징하게 써 내려가고 있다. 리더로서의 특권과 책임을 동시에 생각하게 하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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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어 수업 - 지적이고 아름다운 삶을 위한
한동일 지음 / 흐름출판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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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라틴어)를 배경으로 하여 이처럼 따뜻하면서도 우리 삶을 부요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책이 또 있을까? 하는 맘이 들 정도로 이 책은 여러 면에서 마력적인 책이다. 문장 문장 마다 치열하게 살아온 저자의 예리함과 인간을 향한 사랑을 엿 볼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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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왕 이야기 - 개정 2판
진 에드워드 지음, 허령 옮김 / 예수전도단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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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은 꼭 읽어야지 했던 책이었는데...오늘 에서야 다 읽게 되었네요...저자가 참 상상력과 문장력이 뛰어나다는 생각이 책을 읽는 내내 드네요...세 왕 중에서 다윗을 지배한 중심 사상은 다음과 같은 그의 말에 잘 표현되것 같아요! ‘나는 그분의 능력이 아닌 그분의 뜻을 구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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