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내가 알지 못했던 예수

내가 알지 못했던 예수 - 종교에 가려진 예수의 참 모습을 찾아서
필립 얀시 지음, 김성녀 옮김 / IVP / 2012년 12월

역시 필립 얀시는 다재다능한 글쟁이 임을 절감하는 본서였다. 예수님은 누구신가? 예수님은 왜 오셨는가? 마지막으로 예수님은 무엇을 남기셨는가? 라는 3가지의 테마를 설정하여 저자가 체험한 여러가지 체험들과 경험들을 근거를 들며 편안하게 글을 쓰고 있다. 멋진 책이다.

[100자평] 그리스도와 권세들

그리스도와 권세들 ㅣ 요더총서 10
헨드리쿠스 베르코프 지음, 윤성현 옮김 / 대장간 / 2014년 7월

요더 총서 총 12권 중에서 10권에 해당하는 본서는 성경에 나와 있는 권세들에 대해서 포괄적으로 논리적으로 잘 설명해 주고 있다. 사도바울이 표현한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악한 영들‘에 대한 설명이 이 책을 통해서 정리가 된것이 큰 유익이었다.

[100자평] 붕어빵 전도행전

붕어빵 전도행전 - 지난주 등록한 새신자도 할 수 있는 쉽고 행복한 복음 전도
박복남 지음 / 예수전도단 / 2015년 8월

붕어빵 전도를 하면서 읽게 되어진 책인데...참 감동적인 책이었다. 전도지를 나누어 주는 전도도 아니고, 그렇다고 4영리나 전도폭발 복음제시를 하는 것도 아닌, 정성껏 붕어빵을 구어주면서 따뜻하게 전하는 복음 메시지는 받는 자들에게 환영을 받는 전도이어서 참 좋았다.

[100자평] 책 읽는 삶

책 읽는 삶 - 타인의 눈으로 새로운 세계를 보는 독서의 즐거움
C. S. 루이스 지음, 윤종석 옮김 / 두란노 / 2021년 7월

C.S 루이스의 출판된 책들과 잘 알려지지 않았던 에세이들과 편지들에서 책과 독서에 관한 문구들을 모아서 정리한 책이 었는데...공감되는 부분이 참 많았다. 루이스의 책과 독서에 대한 마음을 엿볼수 있는 참 따뜻한 책이었다.

[100자평] 기독교의 기본 진리

기독교의 기본 진리 - 50주년 기념판
존 R. 스토트 지음, 황을호 옮김 / 생명의말씀사 / 2009년 10월

책 재목 그대로 [기독교의 기본 진리]를 선명하고도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그리스도가 누구인가? 에서 시작해서 인간의 상태와 또한 그리스도가 하신 일과 마지막으로 인간의 반드시 해야 할 일의 순서로 기독교 변증학의 입장을 취하면서 구도자들에게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드록 촉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