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수용소에서 - 개정보급판
빅터 프랭클 지음, 이시형 옮김 / 청아출판사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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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에 읽어 볼려고 했던 책인데...이제야 읽게 되었다. 뜻하지 않게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감금되어진 저자의 자서전적인 글이다. 그야말로 감정 빼고, 감상적인 사치의 감정을 다 빼고 담담하게 주어진 현실과 죽음을 직면하면서 도대체 삶이 의미가 무엇인지를 치열하게 따져가며 찾아가는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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