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쇼와 전집 문학과지성 시인선 428
황병승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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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닥불 주위에 둘러앉아 모자 얘기를 하고 있었다
옥수수밭에 흐르는 달빛은 여느 날처럼 부드럽고 다정했으나
모자에 관한 얘기 그것은 결국 사람들을 슬프고 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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