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소극적이면서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적극적으로 말하지 못하던 여주가 자신을 위해 큰소리를 내주고 도와주는 남주를 만나 변화하는 모습이 인상적인 작품 입니다 짧지만 알찬 작품 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