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오빠였던 재후을 먼저 좋아해서 먼저 고백을 하고 사귀게 되었는데 3년만에 천일째 되는데 세련이 차버리고 6년후에 다시 게임회사대표인 재후와 재회 하는데 아련한 옛생각이 나기도 하고 속이 시커멓게ㅜ탔다가 불규칙적으로 마음이 오가는데 과연 어떻게 두사람이 다시 잘될수 있을지 궁금해하며 읽게 되었어요
무서운 표정으로 음산한 기운을 흘리고 그의 몸에서 흘리는 아우라는 보통 깡이 아닌 여자는 접근할수 없을 만큼 강했는데 비서인 서연은 남몰래 태준을 좋아하는데 말을 못하고 어느날 비서인 서연이 신경쓰이기 시작하는데 처음엔 서연이 시작이지만 결국엔 태준에게 감겨드는 이야기 볼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