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공공재로 남아달라는 팬들의 농담섞인 말까지 듣는 정석은 집에서는 빈수레만 요란하다고 불리는데 그이유는 스캔들은 요란한데 그중에 진실은 1퍼센트도 안되고 심지어 동생 연석이 먼저 결혼하는데 갑자기 미단이 십분만 로맨틱한 순정남이 되어달라고 하면서 인연이 시작되는데 상황이 당황스럽지만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외전까지 완벽해요
여헌이 제시한 스캔들을 3개월이면되나고 하면서 유효하냐고 묻는 태석 태석은 말빨이 좋은데 여헌에게 너만큼 까탈스러운 도면은 없다고 예민해서는 한차 앞도 모르겠고 자칫하다가는 놓치기 쉽고 한번 실수하면 끝인거 같다는 대사가 인상깊네요 윗선에게는 사내연애릉 한다고 흘리고 앞으로 어떤 전개가 이루어 질지 흥미진진한 이야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