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인놈의 전남친 설우가 나윤의 팀장으로 만나게 되는데 뻔한 이야기 같지만 작가님 특유의 필력으로 남다른작품이네요
지우가 무의식적으로 웃었다가 황급히 입매를 단속하던 은성의 얼굴이 다시금 뇌리를 파고드는 두사람의 심리묘사가 인상적인 작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