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윤이 하는 행세를 말없이 지켜보던 정환의 눈동자가 고민에 빠진 듯 잘게 흔들렸다. 아마 정환도 느꼈을 것인 두사라 사이 친구사이의 고뇌가 잘느껴져 흥미진진 합니다
백지후도 참, 피곤한 인생을 살고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두부 말고 또 뭘 좋아해?”“…선배는 세상 모든 사람들이랑 친해지고 싶은가 봐요.”라며 채하가 되묻는데 지후의 속마음이 궁금한 작품 청춘들의 이야기 흥미진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