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청순여자배우 이희원 불면증이 있지만 수면보조제를 사먹을수도 없는 나날들이 지속되는데 자기위로만의 명약이 있지만 말은 못하고그러던중 잘생긴 남자들이라면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배우들을 매일 보고 사는 이희원이었건만, 눈앞의 권지섭이라는 남자는 배우들과 비교할 수도 없이 매력적인 지섭을 만나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솔직한 매력의 두사람 재미있게 읽었네요
사력을 다해 이곳에 앉아 있는 수연과는 달리 남자는 줄곧 심드렁한 태도로 무신경하게 대하는 태신 사정이 있어 결혼 했지만 진실된 속마음이 궁금하네요
도건은 1년 전 파혼한 전 약혼자이자 가슴이 시릴 만큼 아팠던 첫사랑을 알려 준 남자인데 짝사랑은 절대 아름답지 않단 걸 깨우쳐 준 사람을 다시 만나게된 희우 갑자기 결혼준비를 하자고 하는데 무슨 속사정인지 기대하며 읽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