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가 무의식적으로 웃었다가 황급히 입매를 단속하던 은성의 얼굴이 다시금 뇌리를 파고드는 두사람의 심리묘사가 인상적인 작품 입니다
오빠의 과보호 속에 자란 도혜 일탈도 못해봐서 억울한데 남주를 만나 변화하는 모습과 성격 너무나 매력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