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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한 초콜릿
미리암 프레슬러 지음, 정지현 옮김 / 낭기열라 / 2006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인상 깊은 구절

 1. 에바의 다이어트 실패: 생활방식에 무리한 변화(갑작스러움)는 작심삼일로 가기 십상

  따라서 조금씩 꾸준히 할 필요성이 있음

 2. 에바의 생각 중 '비곗살은 비참, 소외, 냉대를 의미했으며 조롱과 두려움, 창피함을 의미'

: 스스로가 그렇게 생각함으로써 자신감을 상실하고 사람들을 외면하는 결과 초래

 따라서 마음의 문을 열 필요성이 있다. 즉 긍정적 사고를 요한다.

 하지만 오늘날 에바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면서 성형수술이나 무리한 다이어트로 뚱뚱한 이미지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한다. 왜 그럴까?? 이는 날씬한 이미지를 강조하는 사회분위기가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매체등을 통하여 그러한 이미지를 가진 사람이 인정받는, 환영받는 메시지를 간접적으로 나타내면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작가가 하고 싶은 말

 자신감을 잃고 살았던 비만 소녀가 점차 당당해지는 내용(성장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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