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 야근은 괜찮다. 다만, 필요 없는 야근이 많기 때문에 읽어볼 필요가 있다.일 때문에 야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당연시 하는 조직문화에서 야근은 비롯된다. 워라밸을 강조하는 지금 야근은 건강과 가정을 위협한다.이런 문화를 바꿀 수 있는 사람은 팀장(중간관리자이나 실무상 리더)이다. 일의 방향을 정하고 필요 없는 일을 줄이고 팀원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사람.(허나..팀장들이 이 책을 보고 부담을 느낄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