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이 시끌시끌 시끌시끌 사운드북 2
Sam Taplin 지음 / 애플비 / 2010년 4월
평점 :
품절




 

애플비 책을 또 한번 만나게 된 울 원철군 ^^

이번엔 사운드북을 만났어요~!!

 

 

 



애플비 사운드북 "공룡이 시끌시끌"을 만났어요 ^^

아직 아기가 어려서 동물이 시끌시끌을 받고 싶었지만....

그래도 감사한 마음으로 울 아기 열심히 보여주고 있어요 ^^

 

책표지엔 온갖 공룡들이... 각각 다른 얼굴과 다른 색으로 모여있어요 ^^

 

 



애플비책의 좋은점이.. 항상 책 뒷표지에

아이에게 책을 어떻게 읽어주고 놀아줘야 할지에 대해 잘 적어주셔서~

저처럼 초보엄마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

 

 

 



 

크아앙, 휘익! 무슨 소리일까요?

아, 티라노사우르스, 안킬로사우르스가 소리 지르고 꼬리를 휘두르며

누가 힘이 더 센지 겨루고 있군요.

 

 



초식 공룡들은 키가 커서 높은 나무의 나뭇잎도 마음껏 먹을 수 있어요.

질겅질겅, 나뭇잎 먹는 소리가 요란해요.

 

 



 

책 끝부분엔 공룡들 하나하나 개성넘치는 소리지르기~가 모여있어요

요건 사운드북 하나하나 누르면 나오는  소리를 고대로 글자로 옮겨 놓은거예요 ^^

 

 

 

자 공룡소리 한번 들어보세요 ^^

 

 


 

그냥 비슷하게 흉내만 낸 그런 사운드가 아니고~

영화나 TV에서나 듣던 생생한 공룡의 소리라서 놀랐어요 ^^

 

풀 씹는 소리, 날아가는 소리, 싸우는 소리, 알에서 깨어나오는 소리

다 각각의 생생한 사운드라서 울 아기 집중력도 높여주는거 같아서 정말 만족스럽답니다 ^^

 

 

 



 

아직은 책장밖에 못 넘기지만...

공룡이 시끌시끌 매일매일 만나다보면

저 그림속의 공룡의 이름도 다 외우고~ 공룡의 외침도 흉내내고 하겠죠??

그날이 빨리 왔음 좋겠지만...

너무 공룡흉내만 내면 목 아플텐데 ㅋㅋㅋㅋ 그 걱정도 되네요 ㅋㅋ

그리고 엄마인 저도 저 공룡 이름 다 외워야 할텐데~!!!

아...... 공룡이름 넘 어려워요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울 아가 책과 함께하는 모습은 너무 보기 좋네요 ^^

 

 

 

이상.. 애플비 사운드북 "공룡이 시끌시끌" 서평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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