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긴데 한순간도 지루하지 않았음. 아가씨를 보기전에 이 소설을 먼저 봤음 어땠을지 궁굼. 그럼 아가씨의 재미가 반감됐겠지. 딜레마네
제목이 정말 모든걸 대변하는 소설
ㅋㅋㅋ번역 찰지네요ㅋㅋㅋ굳이 알아야해 싶은 잡다한 지식들이 가득한 책 ㅋㅋ그 맛에 대중교양서 보는 거 아니겠슴까. 말투가 가볍고 내용도 가벼워서 진중한 역사서를 기대하시면 크게 실망하실겁니다. 거의 팟캐스트급이라고 생각함.
이렇게 좋아도 될까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