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일이 지나고 오늘 문학과지성 시인선 440
이성미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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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랜만에 이성미 시인의 시를 꺼내 읽었습니다. 처음 시집을 받았을 때보다 더 좋더라고요. 뭔가... 부디 많은 분이 읽어보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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