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양이 박먼지 - 아기 고양이와 함께 자란 어른 사람의 31개월 그림일기
박정은 지음 / 혜화1117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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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도 사람과 같다. 모든 관계에는 시간이 필요한 법이다. 작가의 일상에 소심한 고양이 먼지가 뛰어들어 서서히 가족이 되어 가는 과정이 따뜻하게 그려지는 책이다.
누군가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어간다는 것이 삶에 많은 행복이 된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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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 경찰 Mooncop
톰 골드 지음, 해바라기 프로젝트 옮김 / 에디시옹 장물랭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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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에디시옹 장몰랭 출판사의 팬이다. 새내기 유령을 시작으로해서 이 출판사의 모든 책 그래봤자 많지는 않다. 이번 신간 달과 경찰을 포함해 총 4종을 가지고 있지만 이 출판사에 나오는 책들은 중 나를 실망시킨 책은 단 한권도 없었다. 이번에 나온 신간은 골리앗으로 나를 감동시켰던
톰 골드의 책인데 이 책 역시도 너무나 좋고 생각도 하게 해준다. 달에 대한 이상을 비틀어 현실적으로 접근한 책인데 그러면서도 어른을 위한 달의 동화를 다시금 생각하게 해준다.
푸른색 그리고 공허함이 드는 파란색이 너무나 이쁜 그림책이며 만화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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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아 15호
미스테리아 편집부 지음 / 엘릭시르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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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에 한번씩 나오는 미스테리아 미스테리아가 발매 될 날만 손꼽아 기다리는데 이번에도 역시 실망 시키지 않는다. 이번에는 년말이라고 달력까지 챙겨준다.
이번에는소년 범죄를 메인으로 다루었는데 문학동네에서 나온 콜럼바인을 흥미롭게 봐서 그런가 이번 주제가 흥미롭고 매력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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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거인 이야기 - 어른들을 위한 벨기에의 동화
안 에르보 지음, 맹슬기 옮김 / 에디시옹 장물랭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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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시옹 장물랭 출판사에서 나온 새내기 유령을 너무 감명 깊게 읽었다. 풍부한 파란 색채와 따스운 내용 그래서 다음에 나온 책도 구매했는데 그 두번째 역시 새내기 유령 작가인 로버트 헌터의 하루의 설계도 이 책 역시 아름다운 그야말로 눈이 부실 듯한 쨍한 색채감과 신비로운 내용으로 최고의 재미를 선사한다. 에디시옹 장몰랭에서 세번째 책은 안 에르보 작가의 숲의 거인 이야기이다. 그 동안 에디시옹 장몰랭이 눈이 부실 색채감으로 독자들에게 그림책의 화려함을 보여주었다면 이번에는 편안하고 잔잔한 수채화가 돋보이는 삽화로 독자들을 사로 잡는다. 안 에르보 작가 특유의 숲의 거인에 대한 신비함이 느껴지는 이야기와 아름다운 수채화 색채가 돋보이는 풍경이 곁들여져 읽는 독자들이 잔잔하고 신비롭기까지한 색감에 푹 빠져들게 하는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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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 유시민의 30년 베스트셀러 영업기밀
유시민 지음 / 생각의길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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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잘 쓰기 위해는 무엇을 해야 할까 쉽게 알려주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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