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칼 1 - 존 디풀의 모험, 그래픽 노블 01
뫼비우스 외 지음, 이세욱 옮김 / 교보문고(교재) / 2000년 9월
평점 :
절판


유럽 만화하면 그림이나 분위기는 뛰어나지만 결정적으로 재미가 없다는 단점이 있다. 그런 점에서 잉칼은 돋보인다. 적당한 유머가 있고, 그림도 심한 이질감이 들지 않고, 심오한 메시지도 담겨있다. 프랑스 만화를 처음 접하는 분에겐 잉칼을 추천한다.

ps. 후속작도 빨리 번역되고, 뫼비우스의 다른 작품들도 많이 수입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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