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원 1
슈호 사토 지음 / 세주문화 / 2000년 5월
평점 :
절판


흔한 소재의 이야기는 아니다. 그리고 이 책을 마지막으로 읽고 참 슬펐다..눈물이 많이 나고, 그 두 사람의 사랑이 계속 되기를 바랬다..나 자신이 이토록 심취해 가면서 이 만화를 읽는 것은 그다지 없는 일인것 같다.만화가 이토록 재미있는지...^^해안경비대를 무대로 그린 만화인데, 우리나라에도 아마 있을 것이다. 근데 일본에서 더 자세히 표현 되어 있으니 이런 것을 통해서 일본의 문화나 경제, 정치를 알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일본의 문화가 점차 건너오고 있다. 우리는 일본을 알아가고 있구..^^해원은 바다가 원하는 일들을 해원이라 하나??목숨을 건 해안 경비대 그리고 그들의 탁월한 판단과 행동들..그림도 참 멋지다. 눈물이 많이 나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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