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 올라갈 거라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남자들의 회사생활을 배우자.
상사들이 대접받으면 어떤 감정이 생기겠냐고? 다 마음이 빚으로 남아. `나도 후배 놈 당겨줘야지.`우리 남편도 가만 보면 상사랑 아예 사귀는 것 같아. 습관도 알고 취미도 알고 상사가 고민하는 게 뭔지도 알아. 너무 깍듯하게 모셔. 그래서 하루는 내가 물어봤지."당신, 왜 그렇게까지 하는 건데?""내가 곧 그 자리로 갈 거잖아."
유교사상이 싫은 요즘, 끌려다니기 보다는 이런 글을 많이 접함으로써 생각을 전환해야 하겠다.
일하는 여자로 살고 싶으면 회사에서는 영리하게 행동하고 집 안에서는 용기 있게 싸워.
˝나는 완벽하지 않아도 지금의 내가 정말 맘에 들어˝
일을 하면서 만났던 수많은 사람 중에 커리어적으로 의미 있는 성공을 거둔 여자들의 공통점이 있다면 그것은 그녀가 어떤 몸매를 가졌든 `나는 완벽하지 않아도 지금의 내가 정말 맘에 들어`라는 태도를 온몸으로 발산하는 것이었다.
하루하루가 이렇게나 소중한데 난 왜 매일매일의 행복을 놓치고 있는 것일까?
"다시 돌아오지 않을 나의 하루를 사는 거야."
약자에게 강한 사람
약자에게 어떻게 대하는가를 보면 그 사람 인격의 바닥이 어디인지 눈치챌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