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사자의 시간 - 꿈을 찾아 떠나는 여행
권오단 지음 / 산수야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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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잡고 두세장을 넘기면서 학창시절의 모습이 그리움으로 밀려왔다. 이 책은 청소년에게는 터널을 지날때 노랗게 붉을 밝혀주는 형광등 불빛이 되어 줄 것이며, 2ㆍ3십대에게는 뒤를 돌아 지난 날의 아쉬움을 보게 될 것이고, 40대 부터의 중년에겐 진한 한잔의 에스프레소가 되지 않을까라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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