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파 - 2018년 제3회 한국과학문학상 장편 대상
박해울 지음 / 허블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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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부터 끝까지 막힘없이 읽히는 책이었습니다. 문체도 정갈하고 억지스러운 미사여구나 수식없이 내용전반이 흘러가 SF라는 장르가 생소한 독자도 쉽게 접근 가능한 책이었습니다. 책을 읽었을 뿐인데 함께 우주선을 타고 항해한 기분입니다.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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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 대하여 오늘의 젊은 작가 17
김혜진 지음 / 민음사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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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시간강사이자 성소수자라면 얼마나 소수에 속하게 될 것인가를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 파리목숨같은 시간강사 일을 하며 성소수자인 동료를 돕고싶어하는 딸은 당차다 못해 무모해보이기까지 하지만 그들이 인정받기 위해서 라기보다는 살아남기위한 발악같이 보였다. '내딸은 그럴리 없어, 남의이야기야, 잠깐 착각하는거야' 에서 서서히 현실을 받아들이게 되는 어머니의 모습과 심리변화도 함께 잘 녹아있다. 당사자의 입장이 되어서 볼수있는 소수자의 삶을 느껴볼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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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 대하여 오늘의 젊은 작가 17
김혜진 지음 / 민음사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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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이면서 대학교 시간강사라는 더블마이너리티레벨의 여성을 보면서 많은 감정들이 교차하게 되었다. 고학력저임금의 상징같은 시간강사이면서 성소수자로 차별까지 받는 딸을 보며 안타깝기도 하고 화가나기도 하는 어머니의 마음도 이해하게 될것같은... 현실적인 모녀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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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 대하여 오늘의 젊은 작가 17
김혜진 지음 / 민음사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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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이면서 대학교 시간강사라는 더블마이너리티레벨의 여성을 보면서 많은 감정들이 교차하게 되었다. 고학력저임금의 상징같은 시간강사이면서 성소수자로 차별까지 받는 딸을 보며 안타깝기도 하고 화가나기도 하는 어머니의 마음도 이해하게 될것같은... 현실적인 모녀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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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램의 용기 - 앞으로 한 발짝 내딛게 만드는 힘
한비야 지음 / 푸른숲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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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용기를 추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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