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하고 돈 없는데.. 학벌도 없고, 아픈 할머니랑,빚 때문에 업소 팔려가서 조폭공 만나는 클리셰 범벅인데.. 그래도 재미나게 봤어요.똘끼와 처연을 왔다갔다 하는 수 캐릭터가 새로움
외전 자체는 재있는데.. 후회공, 굴림수 좋아하는 사람은 부족한 맛.. 달달한 맛은 아주 가끔만..